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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준석 "박지원 국정원장, 조성은에 코칭 정황, 까마귀라도 해명해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이 대표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제보자' 조성은 씨의 만남에 대해 "조 씨가 보도 날짜에 대해 '우리 원장님과 제가 원한 날짜가 아니다'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여기서 '우리 원장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정보원장님이 맞느냐? 박 원장이 8월 11일 서울 모 호텔에서 제보자를 만났다는데 공교롭게도 8월 10, 12일 휴대전화에서 캡처된 메시지들이 언론에 공개됐고 이는 야권의 대선 후보와 야권 인사 공격에 사용됐다. 이런…
이준석 "박지원, 조성은에 모종의 코칭 의심…직접 해명해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장이 왜 정치에 관여하나""해명 불충분할 경우, 박지원 사퇴‧경질 요구할 것"
원희룡·이준석, '떡볶이 회동'으로 앙금 해소…尹의혹엔 '원팀' 천명
통화 녹취록 갈등 앙금 해소이준석 "박지원, 정치 개입 의혹 불식해야"원희룡 "文대통령, 박지원 즉각 해임해야"
이준석 "조성은, 대검부장과 '딜'했다니"…'박지원 게이트'로 확산하나
'제보자' 조성은 "한동수 '휴대폰 제출' 조건 공익신고 받아줘"
국민의힘 연세캠퍼스 총회 참석해 학생들 질문 받는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 '청년 곁에 국민의힘!' 국민의힘 연세캠퍼스 총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4대 과기원 교수들 수도권 대학으로’…과학기술인재 양성 차질 우려[2024 국감]
최근 5년간 총 160명 교원 이탈UNIST가 68명으로 가장 많아주요 이직처는 '수도권 대학'
"금융 횡령 7년간 1932억…중징계 비율 21% 불과"[2024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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