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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기념촬영하는 안철수

입력 2021.09.13 14:14 수정 2021.09.13 14:14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국회사진취재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왼쪽)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추석을 앞두고 방문 김호일 회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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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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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표만 되면 뭔 짓 할지 몰라…무식 넘어선 비상식"

최고위원회의서 "李 정권잡으면 기본소득 강행하며 세금 신설할 것"

안철수 "무식 넘어 비상적 이재명, 표 된다면 '뭔 짓' 할지 몰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일산대교 통행료 면제를 추진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해 "무식을 넘어선 비상식적인 일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기본소득을 강행하면서 재원 마련을 위해 여기저기 세금을 신설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이 지사는 '나는 포퓰리스트가 맞다. 왜냐? 표가 되니까. 전 표가 되면 무슨 짓도 한다'고 했다. 표만 된다면 '뭔 짓'을 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전 국민에게 돌아갈 국민연금의 수익을 빼앗아서 자기 지역 주민들 표를 사려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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