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8월부터 한 달간 운영한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을 위한 투표 종료와 함께 2대 레전드버거를 발표 했다.
롯데리아의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결선 투표 운영 결과 예선 투표 1위를 차지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가 1대 레전드버거인 오징어버거를 약 약 16% 득표율 차이로 2대 레전드버거로 선정됐다.
14일까지 진행한 결선 투표에는 총 40만명이 참여하였으며, 투표 결과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득표율 약 58%, 오징어버거는 득표율 약 42%로 득표차 약 16%로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로 선정 됐다.
수제 자연산 치즈 패티에 육즙 가득한 쇠고기 패티까지 넣어 풍성한 맛이 특징인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3개월만에 500만개 이상 판매 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제품이였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으로 2021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 투표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 “최종 선발된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는 기존보다 더 풍성하고 든든하게 10월 중순에 출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