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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이장군·김현동, 환호 세례 부른 식스팩 복근 대결


입력 2021.09.19 05:59 수정 2021.09.18 15: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7시 40분 방송

'뭉쳐야 찬다2'에서 '뭉찬배 보디빌딩 대회'가 열린다.


ⓒJTBC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 허벅지 씨름 대결이 시작된다.


'뭉쳐야 찬다2' 측에 따르면 오종혁, 안태환, 정종현, 김상욱, 정태균, 김현동, 이진봉, 임우영, 염승철, 김민수, 강준, 강원재,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까지 15인의 '강철FC'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답게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졌다. 하지만 '어쩌다벤져스' 역시 각자 종목에서 세계 최정상에 올랐던 스포츠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 예측불가의 대접전이 펼쳐졌다.


그중에서도 카바디 선수 이장군 대 해난구조전대 SSU 황충원의 매치가 특히나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허벅지 힘만으로 수박을 박살 냈던 이장군과 압도적인 피지컬과 체급의 황충원, 두 사람 모두 목에 핏대까지 세우며 공격과 수비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이 대전에 허벅지 둘레 66cm의 이동국 코치까지 참전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냅다 줄행랑을 치려다 붙잡힌 이동국을 향해 "너 이거 지면 망신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기에 이형택과 특수임무단 707 임우영 등 내로라하는 피지컬 괴물들이 등장,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과 다른 부대원들은 격렬한 응원전을 펼쳤다.


더불어 이날 '뭉찬배 보디빌딩 대회'가 열려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거침없이 상의탈의를 한 이장군과 육군 특수사령부 특전사 김현동이 근육과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하자 폭발적인 환호 세례가 이어졌다. 오후 7시 4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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