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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사위원 "윤석열, 손준성, 김웅으로 이어지는 검찰과 야당의 유착 드러난 사건"


입력 2021.10.07 10:48 수정 2021.10.07 10:52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들이 7일 오전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김웅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의 통화 녹음 파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법사위원들은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김웅 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으로 덮으려 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손준성, 김웅으로 이어지는 검찰과 야당의 유착이 드러난 사건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다.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도 없다 할 수 없다. 구속 수사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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