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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U+, 기업용 5G 라우터 공개에도 '약세'


입력 2021.10.18 09:14 수정 2021.10.18 09:14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68%↓

LG유플러스는 B2B용 5G 28㎓ 주파수대역(n257)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외장형안테나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B2B용 5G 28㎓ 주파수대역(n257)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외장형안테나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기업용 5G 28㎓(기가헤르츠) 라우터를 공개했으나 장초반 약세다.


18일 LG유플러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68%(100원) 내린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B2B(기업간 거래)용 5G 28㎓ 주파수대역(n257)을 사용하는 상용 통신모듈(HM-950L)과 라우터(HE-950L), 외장형안테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G B2B 시장을 개척할 경쟁력 있는 상용 단말을 확보하기 위해 휴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기술 협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중소기업 중 이동통신사의 5G 통신모듈·단말 상용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올 초부터 5G 28㎓ 통신모듈과 라우터를 상용화하기 위해 인증절차를 마련해왔으며, 약 1개월간 28㎓ 망 연동시험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다수의 사내 전문가를 개발·인증 과정에 투입하고, 휴컴와이어리스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해 인증에 소요되는 통상적인 기간보다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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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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