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올해 처음 신설한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 신청 접수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천재교육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로스쿨 재학생의 추천 영상이 화제다.
천재교육의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는 교과 국어 학습에 대한 성취도를 확인하고 어휘력과 독해력 등 종합적인 국어 능력 신장을 꾀하고자 하는 전국 학력평가로 2021년 하반기부터 첫 시행된다.
이에 천재교육이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 개최를 알리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도 덩달아 화제를 얻고 있다.
유튜브 채널 ‘천재TV’에 ‘지금 HME 국어 학력평가를 응시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해당 영상은 우리나라 최고 난이도의 국어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법학 적성 시험’을 보고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유튜버 ‘로열 Law_yeol’이 등장해 국어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로열은 “요즘은 초등학생 때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의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성적을 제대로 평가하지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국어를 제대로 잡고 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유형의 국어 문제를 풀어본 뒤, 자신에게 부족한 유형을 파악하고 그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야 한다”면서 국어 공부법에 대해 소개했다.
때문에 “HME 국어 학력평가를 응시할 경우, 자신의 실력 파악과 더불어 전국 석차 등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HME 국어 학력평가 응시를 추천했다. 이어 “초등학생 때부터 독해력, 이해력 등 여러 능력을 요구하는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추후 수능이나 법학 적성 시험과 같은 고난도 국어 시험에서도 유리하다”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HME 해법국어 학력평가는 국어 교과 학습에 대한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으로, 기초 지식부터 심화 독해 능력을 바탕으로 지식 활용력, 문제 해결력, 의사소통 능력, 비판적 사고능력 등 다양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시험은 11월 13일에 개최되며, 온라인 접수는 HM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