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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 '위드 코로나'...백신패스관 운영


입력 2021.11.01 17:18 수정 2021.11.01 17:52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인 ‘백신패스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이날부터 영화관과 실외스포츠경기장에서 '접종자 전용구역'을 두고, 이 구역에서는 취식이 허용된다. 또한, 수도권은 10명(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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