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형남 변호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열린 백신패스 반대 천만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미국 5~11세 백신 접종 시작…우리 아이들도 맞아야 하나?
부모 가운데 '당장 접종' 27%…76%는 '부작용 우려'美보건당국, 부모 설득 나서…"생식능력과 관련 있다는 징후 전혀 없어"
"백신 안 맞는다고 했더니 '입사 취소'됐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입사가 취소됐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올라왔다.지난달 29일 한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는 '백신 안 맞았다고 입사 취소됐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A 씨는 "어제 면접 보고 합격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입사 예정이었다"며 "회사에서 전화로 백신 맞았냐고 물어보길래 '아직 안 맞았고 부작용 무서워서 앞으로도 맞을 생각 없다'고 전했다"고 밝혔다.이어 A 씨는 "그러자 (회사측으로부터) '미안하지만 그러면 입사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전했다.A 씨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5.6%…12~15세도 1만6000명 접종
18세 이상 인구 대비 87.9%…추가접종도 진행
위드 코로나 첫 날 '백신 패스관·상영관 취식 가능'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직원들이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인 ‘백신패스관’ 용 팝콘을 포장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극장도 일상회복' 백신패스관 운영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날인 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백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이 경과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는 상영관인 ‘백신패스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이날부터 영화관과 실외스포츠경기장에서 '접종자 전용구역'을 두고, 이 구역에서는 취식이 허용된다. 또한, 수도권은 10명(비수도권은 12명)까지 모일 수 있고, 식당·카페 등 대부분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졌다.
민주당, 기어이 최상목 탄핵…국민의힘 "국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거냐"
복지장관 “의료개혁 속도감 있게 추진…체감 가능한 성과 낼 것”
집행유예 기간 새끼 고양이 때리고 물고문…30대 법정 구속
김새론 절친 말투 왜저래? 누리꾼 “사망 당일 덤덤하게 가능?”
고속도로 한복판에 '와르르' 쏟아진 신차 8대…옆으로 쓰러진 운반차량
이번엔 '새까만 통닭'이다...백종원 작년 예산축제까지 논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바둑을 통한 삶의 이야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우리가 아니라, 김정은이 트럼프에 편승할 것을 우려한다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발기의 난 – 세우지 못한 나라.
“토허제 풀었다 묶었다”…혼란 키운 서울시의 오락가락 [부동산-기자수첩]
韓게임 세계 무대서 뛰게 한다는 이재명…어떻게? [기자수첩-ICT]
갈대 같은 투심, '스토리'로 붙들어라 [기자수첩-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