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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5년까지 모든 매장 일회용컵 사용 전면 중단


입력 2021.11.05 10:10 수정 2021.11.05 10:11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일회용컵 없는 매장' 시범 운영 돌입과 관련해 스타벅스 관계자들이 리유저블 컵(다회용컵) 반납기 앞에서 본 행사 취지를 알리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일회용컵 없는 매장은 스타벅스가 지난 4월 발표한 지속 가능성 중장기 전략인 'Better Together' 전략 일환으로 일회용컵 사용률 0%에 도전,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자 기획, 내년중 서울 전 매장, 2025년에는 전국 모든 매장을 일회용컵 없는 매장으로 전환해 매장내 일회용컵 사용을 전면 중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서울지역 시범 운영은 시청 인근 12개 매장에서 운영되며, 다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보증금이 발생하지만 보증금은 다회용컵 반납시 어플리케이션 내 포인트, 현금 등으로 반환 받을수 있고 반납기는 서울시내 14곳에 설치된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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