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컴백
SF9 다원이 단독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6일 공개된 인디드 화보는 ‘판타지’를 주제로 주제로 진행됐다. 다원은 다양한 디테일의 수트를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트위드 재킷을 걸친 채 꽃과 함께 촬영한 흑백 화보에서는 감성적이고 나른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다.
다원은 그룹 SF9으로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차근히 입지를 다지고있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첫 정극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웹드라마 KT Seezn ‘파트타임 멜로’에서 기선호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1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SF9은 22일 미니 10집 '루미네이션'(RUMINATION)을 발매하고 신곡 '트라우마'(Trauma)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