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 모니터'LG스탠바이미' 물량을 확보해 판매한다.
롯데온은 오는 18일 오후 1시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 100LIVE 채널에서 LG스탠바이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LG스탠바이미는 LG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이동식 스탠드 스크린으로 거실, 주방,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스마트TV와 동일한 운영체제를 탑재해 넷플릭스, 유튜브 등 각종OTT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화면을 좌우, 상하로 기울여 쓸 수 있고, 시계와 반 시계 방향으로 돌려쓸 수 있다.
롯데온에서도 LG스탠바이미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9월 출시 이후 매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행사 시작 하루만에 준비된 물량 완판되는 등 기록을 세웠다.
홍성준 롯데온 백화점가전MD는 "LG스탠바이미는 최근 물량만 확보하면 완판되는 품절 대란 상품으로 백화점 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온에서도 그 동안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라이브방송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화제의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