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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5,123명 발생하고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4명 발생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서울광장 중구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5123명·위중증 723명…역대 최대치 기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수는 5123으로 집계됐다.위중증 환자 수는 723명, 사망자 수는 34명으로 나타났다.
[11/30(화) 코로나19 종합] 신규확진 3032명…위중증 611명 '역대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이어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3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7230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전날(3309명)에 비해 277명 줄어든 수치이지만 사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03명, 해외유입 29명이다.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 등 총 2274명(75.7%)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감염이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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