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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 경양식' 양구서 팝업 레스토랑 오픈…TXT 범규 알바생 합류


입력 2021.12.16 05:58 수정 2021.12.15 16:3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방송

'시고르 경양식'이 강원도 양구에서 다시 한 번 레스토랑을 운영을 시작한다.


ⓒJTBC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출연자들이 한반도의 배꼽이라고 불리는 강원도 양구 배꼽마을을 찾는다.


'시고르 경양식' 측에 따르면 새롭게 단장한 두 번째 팝업 레스토랑의 콘셉트는 당일 수확한 재료로 신선함 가득한 요리를 만드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이다.


아침에 수확한 멜론을 바로 저녁 코스 요리의 디저트로 내는 급이 다른 신선함으로 마을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또, 가을 버섯과 소고기 등 친근한 식자재를 이색적으로 풀어낸 메뉴들도 준비했다.


삼척에서의 첫 번째 영업을 통해 멤바들 간의 케미도 한층 물이 올랐다. '디저트 붙박이'가 돼 서로를 보듬어주는 최지우, 이수혁부터 주방팀 이장우와 최강창민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가 알바생으로 합류했다. 그는 타고난 센스와 야무진 일솜씨를 보여줬다. 오후 9시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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