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 지난해 연봉 6억8000만원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입력 2022.03.17 18:47  수정 2022.03.17 18:48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6억8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17일 한국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급여 4억8000만원과 상여금 2억7365만원을 포함해 총 6억8738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한국금융지주에서는 이강행 사장이 8억6654만원, 이성원 부사장이 6억8242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서영근 전무가 13억9127만원으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급여와 보수는 각각 1억9080만원, 1억224만원이었지만 지난해 12월 퇴직하면서 받은 10억8779만원이 반영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