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감사업무총괄책임자였던 이종성 상무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종성 이사는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국증권에 입사한 뒤 감사실장, 총무부장, 상무보 등을 지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김윤창 사외이사를 재선임했고, 유정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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