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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마케팅비·인건비 효율화 집중해 수익성 개선"


입력 2022.04.21 09:35 수정 2022.04.21 09:37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네이버 로고.ⓒ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1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인터넷 기업 특성 상 계속 매출 성장률에 집중해왔고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신사업 수익성도 어떻게 높일지 고민 중이다. 마케팅비, 인건비 효율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곧 수익성 개선효과가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인건비가 작년까지는 채용을 늘리며 상당 부분 고성장했다"며"인원수 증가를 예년 수준으로 통제하기 시작하면 올해 영업마진 전망은 올 1분기보다는 개선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수 기자 (sinpaus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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