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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사본부 방문한 민주당 행안-복지 위원들, 정호영 의혹 공정수사 촉구


입력 2022.04.27 11:31 수정 2022.04.27 11:3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국회사진취재단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등이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를 방문해 정호영 복지부장관 후보자 의혹 관련 공정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 박재호 간사, 서 위원장, 고영인 의원, 임호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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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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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아들, 재검서도 4급 판정 진단…2015년과 동일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척추질환과 관련해 재검사를 받은 결과 2015년 당시와 같은 4급 판정을 받았다.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21일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정 후보자 아들에 대해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재검증을 한 결과 '신경근을 압박하는 추간판 탈출증' 의심 진단이 나왔으며, 이는 병적기록표에 기재된 2015년 4급 판정 사유와 동일한 결과라고 밝혔다.준비단은 "후보자 아들의 척추질환은 경북대병원의 2번의 MRI, 병무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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