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수호천사 젤로디 우산 140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 우산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 및 대구·부산·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교 저학년 및 미취학 어린이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했다"며 "다가올 장마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