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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강원 춘천역을 방문해 철도 인프라 구축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GTX-B 노선 춘천 연장과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 완공 등 대선 주요 공약의 이행을 약속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박홍근 "국민과의 약속 우습게 여기는 불량한 정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인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선 1호 공약인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피해지원금 지원이 국정과제 발표에서 후퇴한 것과 관련해 "지원금으로 소고기를 사먹는다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망언에 자영업자들은 '감히 소고기 사먹어서 죄송하다, 소고기 안 먹겠다, 대신 600만원 지급 공약을 지켜달라'며 연일 반성문을 올리는 중"이라고 밝히며 "약속은 윤 당선인이 어겨놓고 왜 이분들이 죄송하다 하느냐. 이게 윤석열식 공정과 상식인지 되묻지 않을 수…
김인철 사퇴에 흔들리는 '윤석열 공정'…고심 깊어질 듯
국민 역린 '부모찬스' 의혹에 낙마'공정·상식' 尹 기조 흔들릴 우려정호영 논란도 여전…청문회 파행尹고심 커질 듯…"빨리 정리해야" vs "휘둘리면 안돼"
"어나더 레벨! 온갖 행태의 비리와 불법 전시장" 박홍근, 윤석열 내각 후보자 맹비판
3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위간사단연석회의에서 박홍근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부 신임국무위원 후보자 적격여부를 표시해놓은 상황판을 배경으로 발언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온갖 행태의 비리와 불법의 전시장"이라고 비판하며 "후보자들은 이미 보도된 의혹에 걸맞게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의 답변으로 국민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지만 국민의힘에서도 요구가 나온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여전히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이제라도 …
집무실 향하는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집무실 들어서는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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