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2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무선 개통 물량 축소로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플래그십 단말이 출시되는 변수가 있고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한 물량 확대 가능성, 프리미엄 가입자 중심 마케팅 활동으로 변동될 수 있지만, 올해 전체로는 시장 경쟁 안정화와 효율적 집행으로 마케팅비를 전년비 증가시키지 않고 감소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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