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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고객만을 위한 ‘티몬스테이지’, 2명중 1명 티켓 또 구매


입력 2022.05.18 09:58 수정 2022.05.18 09:58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뮤지컬 '아이다', '마타하리' 티몬스테이지 티켓 오픈

ⓒ티몬

티몬은 티몬스테이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이 일반 티몬고객 대비 월평균 구매액이 약 43%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들의 티몬스테이지 티켓 재구매율(2회 이상)은 무려 52%에 달했다. 한번 티켓을 구매한 고객들의 절반이상이 또다시 티켓을 구매하는 셈이다.


회사 측은 공연 수요의 고객들인 만큼 객단가도 높은데다 마니아층이 많아 재구매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한편, 티몬은 윤공주, 아이비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다, 옥주현, 마마무 솔라, 이홍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 등 인기 작품들을 티몬스테이지로 진행한다.


‘윤공주, 아이비, 김우형’ 등 캐스팅 조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티몬스테이지 무대는 최고 50%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카드 소지자는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년만에 관객과 만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는 초연과 재연에서 활약한 옥주현과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는 솔라가 마타하리를 연기한다. 티몬스테이지에서는 두 명의 마타하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지은 티몬 컬쳐‧티켓팀 팀장은 “티몬은 온라인 쇼핑을 하기 위해 접속하시는 고객들이 많은데, 그러한 고객들이 보다 쉽게 공연에 다가설 수 있게 친근한 행사를 기획했고, 공연을 좋아하는 마니아 관객들에게는 티몬스테이지를 통해 재관람을 유도하고, 해당 공연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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