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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新기업가정신-③] '기업문화' 바꾸는 재계…노사관계 개선 이끌까
경영목표 '고객‧근로자‧채권자‧지역사회' 공동이익으로 확장'투쟁' 자체가 존재의미인 강성 노조 지도층에는 '위협'으로 인식될 수도경영계 선제적 변화 노력이 尹정부 노동개혁 명분으로 작용 기대
新기업가정신 선언문에 최태원‧손경식 등 기업인 74명 서명
24일 신기업가정신 선포식…일자리 창출, 윤리경영 등 담겨삼성전자, 현대차, 컬리, 배민, 토스의 액션플랜 관심민간 중심으로 新기업가정신협의회(ERT) 동시 출범
[新기업가정신-②] '역동적 혁신성장'…尹 정부와 팀플레이 기대
'혁신성장 통한 일자리 창출'…정부 '민간 주도 혁신성장' 기조와 합치신기업가정신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할 혁신 보여줘야
[新기업가정신-①] '사업보국'으론 부족하다…사회문제 해결 나서야
최태원 회장 "시대 변화에 맞춰 기업 역할도 변해야"저성장‧양극화 등 사회문제 해결 위한 기업 협의체 구성'주주자본주의→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전환 본격화'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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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개딸 갈라치기" "이재명 사법리스크"…원외 비명계, 민주당 현주소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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