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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과 함께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포즈 취하는 '헤어질 결심' 박찬욱-박해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배우 박해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일·탕웨이 '헤어질 결심', 2차 포스터 공개 …"짙어지는 의심, 깊어지는 관심"
6월 29일 개봉
‘헤어질 결심’ 박해일, 박찬욱 만나 ‘함께’ 이뤄낸 ‘변화’ [칸 리포트]
“형사 캐릭터 20년 넘게 해 본 적이 없어…기존 이미지와는 다르게, 관객 분들에게 담백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거장들과의 작업은 행운…밑천을 다 보이게 되지만, 창작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헤어질 결심’ 박해일 “탕웨이, 독특한 스타일의 배우…함께해 영광” [칸 리포트]
“영화 ‘만추’를 봤었다…단단한 배우일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상대 배우로 캐스팅이 돼 만났다.”“독특한 스타일의 배우라고 생각했다. 호흡은 대단히 좋았다.”
인천공항 통해 귀국하는 '칸의 남자' 박찬욱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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