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2위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143개의 스크린에서 38만 2201명의 관객을 모았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탑건: 매버릭'은 10만 927으로 2위로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374만 9587명이다.
한편 '헤어질 결심'은 3만 3567명으로 3위, '범죄도시2'는 1만 4017명으로 4위, '마녀 2'가 1만 1935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