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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방송 장악' 운운하는 민주당, 양심 불량"


입력 2022.07.15 10:11 수정 2022.07.15 10:1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불공정방송 국민감시단 활동 백서'를 들어보이며 발언을 하고 있다. 권 직무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공영방송 불공정 보도의 실질적 수혜를 입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보도는 편파보도에도 눈을 감고 불리한 보도는 가짜뉴스라며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적용하려던 민주당이 정권이 바뀌었다고 '방송 장악'을 운운하는 건 양심 불량"이라고 비판하며 "이 책자는 불공정 방송 국민감시단이 지난 20대 대선 선거 과정에서의 불공정 방송을 모니터링한 결과, 정권 부역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만큼 당시 여권인 민주당에 유리하도록 이슈를 편향적으로 다루거나 쟁점을 왜곡한 사례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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