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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경찰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 "장관 직속 경찰국, 치안본부 회귀? 사실관계 잘못"
"경찰국, 수사와 전혀 상관없는 조직"
8월 2일 행안부 내 경찰국 출범…경찰청장 지휘규칙도 제정
인사·총괄·자치경찰 3과 16명 규모…부서장은 치안감
15일 '경찰국 신설' 발표…이상민 "일선 경찰들에게 충분히 설명드렸다"
"직협 간부들과도 대화 필요하면 하겠지만, 일선 현장 목소리 듣는게 더 효율적"
이상민 장관 "경찰국 인원은 15명…인사과 100% 경찰로 채울 것"
연합뉴스 인터뷰서 "경찰 중요 보직 인사 전 꼭 만나볼 필요 있어"
'행안부 경찰국 결사반대' 요구하며 삼보일배 하는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1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행안부 경찰국 신설 반대 기자회견을 마치고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속보] 한덕수 "추경안, 다음 주 초 국회 제출…정치적 고려 없이 처리해달라"
이재명 "임기 내 세종 대통령실 건립"…'캐스팅보트' 충청 공들이기
문형배 "비상계엄이 대통령 권한? 그렇게는 답 못찾아…탄핵선고 모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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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美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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