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성동 스쳐 지나가는 장제원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입력 2022.07.20 11:55  수정 2022.07.20 11:56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뒤로 장제원 의원이 지나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성동스쳐지나가는장제원
#국민의힘
#본회의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권성동, 장제원 경고에 "겸허히 수용…열린마음으로 듣겠다"

권성동, 장제원 경고에 "겸허히 수용…열린마음으로 듣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장제원 의원의 "표현이 거칠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고 당내 의원이나 당원들의 비판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듣도록 하겠다"며 실수를 인정했다.18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권 대행은 '장 의원의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 소속 국회의원이 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에게 이런저런 쓴소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대행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릉 지인 우모 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것을 두고 '사적 채용' 논란이 …
'권성동-장제원' 3일 만에 재충돌…당내 분위기도 '아슬아슬'

'권성동-장제원' 3일 만에 재충돌…당내 분위기도 '아슬아슬'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다시 충돌했다. 두 의원 간 불거졌던 불화설이 여의도 오찬으로 극적 봉합된 지 사흘 만이다.두 의원의 불화설에 당내 분위기도 어수선해지는 모양새다. 권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를 맡아 원톱 체제를 공고화한 이후 당내에서 불화설이 확산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불협화음은 '강릉 지인' 대통령실 인사 채용 논란과 권 원내대표의 해명에서 비롯됐다. 장 의원은 18일 오전 본인 페이스북에 "이제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엄중…
'윤핵관'의 고민! 천정 바라보는 장제원
의원총회 참석한 장제원
장제원, 권성동에 경고 "거친 표현 삼가야...국민은 태도 본다"

장제원, 권성동에 경고 "거친 표현 삼가야...국민은 태도 본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의 대통령실 직원 '사적 채용' 등 논란과 관련해 "말씀이 무척 거칠다"며 신중한 자세를 촉구했다. 해명 과정에서 나오는 거친 표현이 오히려 논란을 확대해 또 다른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지적한 셈이다. 장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무리 해명이 옳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넣었다'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냐, 강릉 촌놈이' 등등의 거친 표현은 삼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권 대행은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릉 지인 우모 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것…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톰 리 "비트코인, 내년 말 30만 달러…4년 주기 깨지고 있다"[BBW 2025]
2
수영장에 미끄러진 차량서 발견된 10대 3명...OOOO 때문?
3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4
공항버스 안에서 흉기로 위협한 30대女, 결국...
5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6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7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8
호감 여중생 "남친 있다"는 말 때문?...계획 범죄 가능성
9
헌법학자 일성 "재판 조작 가능"…與 특별재판부에 국민의힘 긴급 세미나
10
폭설에 서울시, 출근길 지하철운행 20회 증차·버스 집중배차 30분 연장
실시간 인기뉴스
1
'김현지 지키기' 사활 건 대통령실…李, 정권 부담에도 끝까지 품을까 [정국 기상대]
'김현지 지키기' 사활 건 대통령실…李, 정권 부담에도 끝까지 품을까 [정국 기상대]
2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3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대한국민 '노벨평화상' 자격 있다던 李대통령…정작 실제 수상 어려워
4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CZ "비트코인이 금보다 크게 오를 것" vs 피터 쉬프 "가치 없는 투기 자산"[BBW 2025]
5
MS와 협력 논의…LG전자 7%↑ [특징주]
MS와 협력 논의…LG전자 7%↑ [특징주]
6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주진우 "피해 여성 직접 고통 호소"…장경태 "대본에 따라 연출된 녹화 인터뷰"
7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8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계엄의 강, 국민의힘이 넘어야 의무의 길
9
당과 멀어지는 장동혁, 지방선거 '원팀' 가능할까
당과 멀어지는 장동혁, 지방선거 '원팀' 가능할까
10
ETF 수익률 상위권…이유 있는 AI·은 동반 강세
ETF 수익률 상위권…이유 있는 AI·은 동반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