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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에 참석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21일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여야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다시 한번 원구성 협상에 나선다. (공동취재사진)
원구성 협상 장기화될 듯…"대정부질문부터 먼저"
'데드라인' 제헌절, 타결은 난망20~21일 여야 교섭단체대표연설22·25·26일 대정부질문 '유력'
여야, '민생특위 출범' 합의…'국회정상화 마침표' 원구성은 21일 마무리
20~2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개최25~27일엔 尹정권 대정부질문 실시'과방위' 둘러싼 갈등 해결은 '아직'21일내 상임위 배분 여부에 관심 집중
여야, 원구성 협상서 '과방위·행안위' 평행선…"이틀간 시간 갖고 협의"
"김진표 의장 '중재안' 없었다""21일까지 협상 마무리할 것"
여야 원내대표 '원구성 협상 내일 오전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에 참석한 뒤 의장실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21일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여야 원내대표는 22일 오전 다시 한번 원구성 협상에 나선다. (공동취재사진)
[7/15(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여야, 원구성 협상 중단…'사개특위·과방위' 뇌관 급부상 등
▲여야, 원구성 협상 중단…'사개특위·과방위' 뇌관 급부상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몇 차례 회동을 거듭하며 후반기 원구성 협상 관련 줄다리기 협상에 나섰다. 앞서 양당은 지난 12일 열린 첫 번째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제헌절인 오는 17일 안으로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 짓고 40여일 넘게 멈췄던 국회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여야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따라 사개특위 위원 정수를 여야 각각 6명씩 동수로 하는 대신, 위원장은 야당인 민주당이 맡는 식으로 잠정 협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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