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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러-우크라이나 침공과 NATO 정상회의 참석 이후 경제안보영향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비대위 참석하는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우상호 "尹 낮은 지지율, 국정기조·태도 때문"
"대통령 임기초 지지율급전직하 이례적…여당보다 낮아쇄신책으로 비서실 개편 필요"
우상호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맹성과 국정 기조 전면 쇄신 촉구한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우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 관저 공사에 과거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참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 혈세가 투입되는 관저 공사에 영부인의 사적 인연에 의해 업체가 선정됐다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권 후반기에나 나타날 일들이 임기 80여 일만에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어 대단히 우려스럽다.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대형사고를 치기 전에 특별감찰관 임명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의 맹성과 국정 …
우상호 "김건희 표절 의혹 면죄부 국민대, 학문적 양심을 짓밟은 비겁한 처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우 위원장은 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쓴 논문들에 연구윤리 부정행위가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과 관련해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표절 의혹에 대해 면죄부를 줬다. 학문적 양심을 짓밟은 비겁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해당 논문은 전문가들 따르면 거의 표절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내려져 있는데 국민대가 정반대의 결론을 내렸다. 국민의 상식을 저버린 결정에 대해 대학은 사죄해야 한다. 제3의 기관을 통한 객관적 …
1·2·3당이 모두 비대위…우상호 "정당정치 취약"
"1당·2당·3당이 다 비대위라 희한대한민국 정치 상황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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