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5일 경기 하남에 위치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찾아 농촌지역 다문화어린이들을 위한 우리농산물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전국 600여개소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농촌지역 다문화어린이들이 우리 농산물을 먹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