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9.22 10:07
수정 2022.09.22 10:2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미국 뉴욕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양자 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후 한일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며 "하야시 외무상의 대통령 취임식 참석, 김포-하네다 운항노선 재개, 일본 입국시 격리면제 등 수년간 경직된 양국관계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