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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수출 규제 유예 안되면 EUV 이슈 앞당겨질 것"


입력 2022.10.26 09:59 수정 2022.10.26 11:24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EUV는 현재 중국에 있는 우시 존재하는 D램 팹으로 들어가기 현재로서는 어렵다. EUV 없는 상황 가정해 현재 D램을 가장 익스텐션 한다고 보면 일부 EUV 레이어를 한국에서 백업하는것까지 고려하면 2020년대 후반까지도 조금 어려움은 있겠으나 우시에 있는 D램 fab 운영하는 데 아주 크리티컬한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일부 코스트 상승 등 어려움을 있을 것이다. 1년씩 라이센스 유예 받는 규제 고려하면 1년 이후 라이센스 받는 유예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툴바이툴 라이센스 받아야 한다면 메모리 산업 특성상 장비 도입에 어려움 있고 EUV 이슈가 2020년대 후반 보다 훨씬 더 빠른 시점에 fab 운영에 어려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우시 포함 중국 fab 문제 생기면 컨틴전시 플랜에 해당된다. fab 운영 어려운 상황이온다고 가정하면 팹을 매각하거나 장비를 한국으로 가져오는 시나리오 당연히 검토하고 있다. 다만 그런 어려움은 매우 익스트림한 상황에서 벌어져야 하는 일종의 컨틴전시 상황이라고 봐야 한다. 그런 상황 오지 않고 팹 운영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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