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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효과?’ KGC인삼공사, 홈 개막전 전석 매진


입력 2022.10.26 16:41 수정 2022.10.26 16:4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일반 예매 오픈 28분 만에 다 팔려

ⓒ KGC인삼공사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의 2022-23시즌 첫 경기인 10월 29일 토요일 홈경기 개막전 전 좌석이 매진됐다.


KGC인삼공사는 일반 예매 오픈 28분만인 오후 2시 28분, 휠체어석 및 사회배려석을 제외한 유료 판매석인 3034석 전석 매진됐다고 26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4시 김연경의 소속팀 흥국생명과 만원 관중 앞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100% 입장관중이 가능한 첫 시즌이며, 전 좌석 매진으로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를 증명했다.


KGC인삼공사구단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개막전 전 관중에게 정관장 홍삼제품과 에너지음료를 지급하며, 배구단 역사관과 KGC월드(포토존)를 선보여 팬들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문상운 사무국장은 “최근 여자배구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 주시는 만큼 안전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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