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07 10:18
수정 2022.11.07 10:18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진행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사우디 방문은 로봇,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시티 구축과 관련해 네이버가 갖고 있는 최첨단 ICT 기술력을 글로벌 기업 파트너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계약 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전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