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10 12:16
수정 2022.11.10 12:2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환율 급등과 관련한 질의에 "환율은 늘 시장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환율을 방어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며 "급격한 쏠림 현상이 있거나 수급 불안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때는 대응하겠다. 국제기구도 일정 부분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