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4% 줄어든 1024억원…PC 온라인 매출 감소 영향
그라비티 로고ⓒ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4% 줄어든 1024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6% 감소했다.
이번 3분기에는 PC 온라인 부문 매출이 감소했다. 대만과 태국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매출이 감소한 결과다. 지난 8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내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로 모바일 부문 매출은 증가했다. 다만 이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대만 지역의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북미 및 한국의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감소로 일부 상쇄됐다.
그라비티는 이번 4분기 글로벌 시장에 다채로운 타이틀을 선보이며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15일(미국서부시간) 횡스크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비긴즈’를 북미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내년 1분기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지난 10월 국내 CBT(비공개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지난 3일부터 국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10일부터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에 돌입한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2022년 4분기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M: 이터널 러브(Eternal Love)’는 베트남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The Lost Memories)’는 2023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P2E 시스템을 적용한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Ragnarok Poring Merge)’는 2023년 3분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 20주년 오프라인 행사 성료, 트릴로지 타이틀 2종 론칭 등을 통해 올해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며 “4분기와 내년에도 국내·외 다양한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등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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