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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국민의힘, 가혹하고 용인할 수 없는 망언...2차 가해 사과하고 문책부터 해야"


입력 2022.12.21 10:28 수정 2022.12.21 10:34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복귀한다고 하는 데 마땅한 일이다. 그 전에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이 있다. 지금까지 국정조사를 방해하다시피 한 것,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당내 인사들의 가혹하고 용인할 수 없는 망언, 2차 가해에 대해 사과하고 문책부터 해야 한다"고 밝히며 "정부 여당이 이러니까 분향소 주변에서 극우 인사들이 희생과 유족을 모욕하지 않나. 정부 여당이 책임회피, 진상규명 방해, 참사 지우기 이런 행태를 보이다 보니까 이들이 따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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