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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연인은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소속사 "확인 불가"


입력 2022.12.27 09:35 수정 2022.12.27 09:3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결혼·임신설까지

배우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상대가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고 의견이 제기 됐다.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던스 페이스북

26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지난해 지인 소개로 만난 영국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 상대 여성이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9월 열린 제8회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빈센조'로 대상을 받을 당시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 날라, 마야, 안테스,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 준 우리 친구들까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결혼, 임실설도 퍼졌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이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송중기 옆에 있던 여성은 손으로 배를 살짝 가리며 오른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기도 했다.


이에 송중기 측은 결혼, 임실설과 함께 연애 상대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인지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생으로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모르지아', '써드 퍼슨' 등에 출연했으나 2018년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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