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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표 선출을 위한 3.8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하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남동발전 경영진, 최강한파 대비 발전설비 긴급점검
한국남동발전은 사장과 임원진들이 올겨울 최강 한파에 대비해 설 연휴 정지상태였던 분당복합발전소를 지난 24일 방문해 발전설비 재기동 상황 및 발전설비 불시고장 관련 비상대응체제를 현장점검 했다고 25일 밝혔다.분당복합발전소는 분당지역 열공급을 전담하는 발전소다. 전력수급안정과 열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설비점검과 재기동 대비가 필요한 만큼 김회천 사장은 이곳을 우선 방문해 설비상태를 점검했다.김 사장은 중앙제어실에서 설 연휴 이후 전력수급전망, 발전설비 운전현황 및 고장시 비상대응체계, 비상연락망 유지상황을 점검했다. 또 근무중…
'한강에 고드름이 꽁꽁'
역대급 한파가 찾아온 25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금감원, 車보험 사기 피해자 부당할증료 10억원 환급
금융감독원은 선의의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자동차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하게 부담한 할증보험료 9억6000만원을 환급했다고 25일 밝혔다.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보험사기로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보험료를 돌려줬다. 제도가 도입된 2009년 6월부터 총 67억3000만원이 환급됐다.보험사기는 판결 등으로 확정되기까지 상당 시일이 소요돼 피해사실 확인 및 권리구제 신청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이에 보험사는 보험계약자의 환급신청이 없어도 보험사기 피해사고를 확인해 할증보험료에 대해 환급…
작년 육아휴직자 전년比 18.6%↑…남성 30.5% 대폭 증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도 16.6% 늘어중소기업 근로자 비율이 50% 이상 차지
작년 12월 외화예금 1110억 달러…역대 최대
지난달 외화예금 잔액이 두달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예치하려는 수요가 늘면서다.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1109억8000만 달러로 전월말 대비 35억9000만 달러 증가했다.예금 잔액은 2012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다. 지난달 1073억9000만 달러로 최대치를 경신한 이래 두달 연속 기록을 갈아치웠다.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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