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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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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의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192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 감소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가맹점 수수료 재산정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자금시장이 악화된 가운데 작년 IT시설 투자와 신규 카드회원 모집에 투자 비용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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