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DMC타워에서 열린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이 끝난 뒤 광역 콜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방만’ 도려낸 공공기관 경영평가, 재무성과 따라 지각변동 예상 [경평 D-day]
재무성과 중심 제도 개편 후 첫 평가사회적 가치 배점 낮추고 부채 비중↑지난 평가 대비 등급 변동 커질 듯수익성 낮은 에너지공기업들 ‘긴장’
길거리서 젊은女와 불륜 찍혔다…유부남 고위간부 즉각 파면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과 손을 잡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파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이지만 영상 속 여성은 남성의 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7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환치우공정프로젝트관리(베이징)유한회사 후지용(胡继勇)사장이다.그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여성에 대해 일부 언론은 해당 후지용 사장의 회사 동료라고 설명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후지용 사장이 소속된 환치우공정의 상급 기관인 중국석유그룹공정유한회사는 이날 저…
레이싱모델 BJ임블리, 생방 중 극단적 선택 시도
레이싱모델 출신이자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임블리(본명 임지혜)가 유서를 작성한 후 극단적 선택 시도를 생중계해 충격을 주고 있다.임블리는 지난 11일 부천 인터넷방송인 연합 '정신병즈'와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임블리는 일부 멤버들과 크게 다툼을 벌였다.차량을 타고 자신의 집으로 이동한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계속 진행했고 다른 동료 BJ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이후 집으로 돌아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서를 작성한 뒤 "죽겠다. 내가 죽나 안 죽나 보라"며 카메라에서 모습을 감췄다. 임블리의 유서에는 '딸들아 …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보복 두려움 호소…"민사소송법부터 뜯어고쳐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164]
가해 남성, 구치소 수감 중 피해자 대한 보복 예고…피해자 "아무도 안 지켜주면 어떻게 사나"법조계 "여성 대상 폭력 및 보복 우려되는 민사소송…이름 등 노출 않고 진행 방안 고려돼야""가해자 행동, 협박으로 보기 힘들 듯…제3자 통해 해악 고지가 당사자에 도달해야 협박 처벌 가능""변호사가 대리해 변호사 사무실 등으로 소장이 송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필요"
돌려차기男 섬뜩한 반성문 "내가 왜 많은 징역 받아야 하나"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 모(31)씨가 항소심 재판부에 냈다고 알려진 반성문이 확산되면서 더 큰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A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씨가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을 일부 공개했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씨는 "저의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묻지마 식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이 잘못을 느끼고 있다"면서도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그는 "저와 비슷한 묻지마 범죄의 …
수원·용인·화성, 반도체 일자리 ‘쑥’…부동산 시장 영향은?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법원 27일 심문
[속보] 신임 대법관 최종후보 마용주…대통령에 제청
[속보] 국민연금,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에 의결권 "중립 행사"
빚투 또 빚투…가상화폐 큰 손, 결국 일냈다
아빠가 정우성이니까…"재산도 상속받고 양육비 월 300만원 넘을 듯"
실시간 랭킹 더보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김영삼을 위한 변명…민주주의 공과
정기수 칼럼
국힘 ‘당게’ 싸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한심하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美 뒷마당 페루에 ‘교두보’ 확보한 中
법정에 선 이재용과 이재명의 '말' [박영국의 디스]
열흘 만에 미소, 이재명…아직 한참 남았다 [기자수첩-사회]
옳은 말과 오지랖 사이 한은 총재 '줄타기' [부광우의 싫존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