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활동실적 보고 및 청년들의 의견 청취 시간도 진행
경기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랫폼’(이하 청년지원센터)이 지난달 28일, 개소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1년간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사업 우수청년 공간’으로 선정돼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 또한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선정돼 2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 등 여러 기관에서 모범센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광주시 청년을 위한 지난 1년간의 활동실적 보고 및 청년활동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1인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챙김 프로젝트’ 등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이 즐거운 광주시를 위해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청년정책 발굴하고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