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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노벨화학상 수상자 3명 명단 사전 유출"


입력 2023.10.04 18:20 수정 2023.10.04 18:20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202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명단이 공식발표 몇 시간 전에 사전 유출돼 노벨상을 둘러싸고 파문이 일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스웨덴 TV 등에 따르면 노벨 화학상 수상자 발표 전 후보자 세 명의 이름이 적힌 스웨덴 왕립 과학원 보도자료가 기자들에게 배부됐다. 배부된 보도자료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뭉기 바웬디 교수와 미 컬럼비아 대학의 루이스 브러스 명예교수, 알렉세이 에키모프 미 나노크리스탈 테크놀로지 연구원으로 적혀있다.


현지 일간 엑스프레센은 이날 수상자 발표 예정 시간은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오후 6시 45분)이지만, 문제의 보도자료 이메일은 오전 7시 31분에 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 왕립과학원 측은 아직 수상자가 결정되지 않았다며 '진화'를 시도하고 나섰다. 요한 외크비스트 노벨화학위원장은 로이터에 “스웨덴 왕립과학원의 실수”라며 “회의는 오전 9시30분에 시작됐고 수상자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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