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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경기도 최초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입력 2024.01.09 11:31 수정 2024.01.09 11:31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대한민국 첨단산업 이끈 CEO·전문가 강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전경ⓒ

단국대는 경기도 최초로 하이테크산업과 경영학 분야를 융합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 이하 단국대 AHMP)’을 신설하고 1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강의는 오는 3월 6일부터 7월 24일(수)까지 죽전캠퍼스 국제관 401호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오후 6시 30분) 진행되며 21주로 구성됐다. 원서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다.


단국대 AHMP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단국대 AHMP는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기업의 혁신적 성장 사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황창규(전 삼성반도체 사장, 전 KT회장)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이원식(전 삼성디스플레이 개발실장) △김용석(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 △최승돈(LG에너지솔루션 개발센터장) △이선용(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한민구(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방일석(SBW 생명과학 회장) △정은승(삼성파운드리 사업부 사장) △이동철(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지영조(전 현대차 기획실 사장) 등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의 CEO 및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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