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헬스 앤 뉴트리션 아시아’서 수출 확대 홍보
농림축산식품부 ⓒ데일리안 DB
정부가 동물용의약품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2~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4 헬스 앤 뉴트리션 아시아(Health and Nutrition(H&N) Asia 2024)’에 한국관을 조성해 한국 동물용의약품을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한국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출 기업에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해외 박람회에 단체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가 기업은 한국썸벧, 스템온,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씨티씨백, 우성양행, 한동, 이글벳, 고려비엔피 등 10곳이다.
이번 박람회는 동물용의약품 등 동물용 건강 제품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세계 최대 사료 박람회인 빅탐 아시아(VICTAM Asia 2024)와 동시 개최한다. 전세계 약 50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기간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를 한국관으로 안내해 한국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 지역 동물 질병과 동물 약품에 대한 정보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13일에는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필리핀 정부 관계자를 섭외해 정책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 기업이 해당 정부 관계자 등과 인적 관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향후 제품 등록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수출 기업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국과 필리핀 동물용의약품 산업 현황과 인허가 제도 및 절차 등을 담당자로부터 듣고 논의할 수 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사료 생산 기업인 차론폭판드(Charoen Pokphand(CP)) 그룹을 방문하는 등 태국 등 동남아시아 축산 및 동물약품 시장 동향 및 관련 정보 파악을 위한 시장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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