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위반 사항, 관련 부서 통해 조처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이 부산항 관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감찰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일부터 2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 시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과 친수공원,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감찰에 나선다.
BPA는 이번 감찰에서 지난 2년간 안전 감찰을 통해 지적했던 60여 건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예정이다. 관행적으로 무시할 수 있는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중점 감찰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통행로, 소방시설,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적정성 ▲건설공사 안전 수칙 준수 여부(가설 비계, 추락방지망 등) ▲시민 편의시설(안전난간, 벤치, 캐노피 등) 관리상태 ▲기타 안전 위해 요소 등이다.
감사실 주관으로 토목, 건축, 운영 부분으로 나눠 국민 눈높이에서 안전 개선 사항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여객터미널, 친수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감찰 결과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위험 요인 발견 때는 공사 중지 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반복적인 위반 사항을 확인한 경우 관련 부서를 통해 조처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꼼꼼한 안전 감찰을 벌여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는 부산항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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