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13년 만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NH투자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98%(720원) 오른 1만2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만281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NH투자증권은 전날 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500억원으로 2022년 대비 지난해 증가한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 달한다.
특히 NH투자증권의 자사주 매입은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이에 전날에도 주가가 2.90% 상승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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