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이날 주총서 공식화
배당금은 주당 2200원 확정
박종문 삼성증권 신임 대표이사. ⓒ삼성증권
올 들어 증권가에 최고경영자(CEO) 세대 교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 새 수장에 박종문 신임 대표이사가 공식 선임됐다.
삼성증권은 21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빌딩에서 제 4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종문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박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앞서 박 신임 대표는 지난해 12월 장석훈 대표의 후임으로 삼성증권 새 수장에 내정됐다. 당시 삼성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그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풍부한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 신임 대표와 함께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운용전략팀에서 근무했던 박준규 재무그룹장(CFO)도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이 외 황이석(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박원주(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사외이사 선임건과 황이석 감사위원선임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2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1주당 배당금 대비 500원이 늘어난 값이다. 배당 성향은 전년과 동일한 35.8%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964억6000만원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