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하반기까지 추가 모집 예정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전경. ⓒ데일리안DB
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양수산분야 창업센터 지원기업을 1차 모집한 결과, 총 443개의 지원사업에 739개 기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는 해양수산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분야의 예비창업자와 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창업 및 일자리 사업이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전국 7개 지역에 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7개 센터는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전북에 위치하고 있다.
해수부는 센터를 통해 수산식품 가공기업부터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개발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기업을 지원 중이다.
각 센터는 해당 지역 소재 해양수산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창업·기업·마케팅 교육과 시제품 개발,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35개 사의 창업을 포함한 400여 개 기업을 지원해 16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는 1월부터 2월까지 센터별로 창업투자지원센터 지원기업을 1차 모집했다. 각 센터는 자체적으로 심의위원회를 열고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지원할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각 센터에서는 올해 하반기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박람회 참가 지원 등 해양수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들도 시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별 홈페이지 또는 전화·방문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2027년까지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11개 연안 지역으로 확대해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과 투자를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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